[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폭발적인 전투 신을 선보일 강렬한 웰메이드 전쟁 영화가 탄생했다.
오는 22일 프리지아 왕자 '레드배드'의 운명을 바꾼 치열한 전투를 담은 영화 '레드배드'가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레드배드'는 8세기 북유럽, 프리지아의 왕자 레드배드가 100년간 이어진 악습에서 벗어나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처절한 전쟁을 벌이는 전쟁 영화다.
수입사 스토리제이 측은 개봉 전 영화 '레드배드'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프리지아의 왕자 레드배드는 수많은 병사를 진두지휘하며 이끌고 있다.
프라지아에서 쫓겨난 레드배드가 억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의 왕국을 돕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물 간의 긴장감 또한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지키고자 하는 연인을 마주 보고 있는 레드배드의 강인한 표정과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병사들을 이끌고 전쟁터에 나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레드배드'는 왕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전쟁 신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전쟁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