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쿠키앤크림', '후르트링' 토핑 새롭게 추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서울우유가 시리얼로 유명한 브랜드와 손잡고 신상 '비요뜨'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토핑 요구르트 브랜드 1위 제품인 '비요뜨'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쿠키앤크림'과 '후르트링' 총 2종이다.

쿠키앤크림은 달콤한 초콜릿과 마시멜로의 풍미가 어우러져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토핑 '링'모양으로 돼 있어 먹는 재미까지 살려 

후르트링은 알록달록 4가지 색상의 상큼한 과일 맛의 시리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두가지 제품 모두 동그란 '링'모양으로 돼 있어 먹는 재미까지 풍부하다.

헤딩 제품의 가격은 모두 1,300원으로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강방원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장은 "간편식과 디저트시장 성장에 따른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세계 시리얼 브랜드 1, 2위 제품과 컬래버레이션하여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답게 '비요뜨'의 이번 신제품 역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