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만드는 나만의 '겨울 이야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겨울과 잘 어울리는 맥주 브랜드 삿포로맥주가 히든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와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삿포로맥주는 제주 중문에 위치한 히든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와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는 우리나라에 4번째로 선보이는 겨울 대표 맥주로, 올해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삿포로의 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배경에 브랜드 컬러인 골드와 실버 컬러의 눈 결정체를 넣어 겨울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겨울이야기는 기간 한정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며, 삿포로맥주만의 노하우가 담긴 공법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맥주를 구현 해 냈다. 겨울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 맥주의 알코올 도수보다 높은 6%로 만들어져 몸을 따뜻하게 한다.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는 47m 길이의 인피니티 풀로 유명하며,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된다.
풀을 둘러 싼 원시림은 이국적인 장관을 자아낸다. 겨울을 맞아 출시한 Winter Fever(윈터 피버) 패키지에는 디럭스 1박(가든 뷰), 조식 뷔페 2인, 풀 파티 와인 무제한 서비스 2인, 삿포로 겨울이야기 2캔이 포함되어 있다.
삿포로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겨울이야기라는 이름처럼 겨울에 더 매력적인 제주의 히든 클리프에서 즐거운 나만의 겨울이야기를 만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진행 배경을 밝혔다.
겨울이야기는 겨울을 상징하는 삿포로맥주의 '기간 한정' 맥주로 이번 겨울이 지나면 다음 겨울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2018년도의 '겨울이야기'와 함께 히든클리프에서 올 겨울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