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soyang8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예계 '잉꼬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의 둘째 딸 소은이가 심쿵을 유발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또으니 간식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소은이는 부엌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카메라 렌즈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Instagram 'ssoyang84'
소은이는 액상 분유를 먹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빨대를 꽂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말랑말랑 찹쌀떡 같은 소은이의 볼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를 연상케 하는 소은이의 볼살을 바라보고 있으면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고 싶을 정도다.
Instagram 'ssoyang84'
소은이는 머리에 자신의 얼굴 크기만 한 파란색 리본을 달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이현이 다른 날 업로드한 영상 속 소은이는 보드랍고 토실토실한 손으로 '곤지곤지'를 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인형보다 더 귀여운 소은이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오동통 한게 너무 예쁘다", "소은이 볼살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 "인교진이 딸바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