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핵꿀잼' 입소문 타고 6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어선 '완벽한 타인' 오늘(6일) 200만 돌파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완벽한 타인'이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은 개봉 6일 만에 관객 184만 9666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영화 '완벽한 타인'은 손익분기점인 18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게 됐다.


근래 관객몰이 속도를 봤을 때 영화 '완벽한 타인'은 빠르면 오늘(6일)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앞서 영화 '완벽한 타인'은 개봉 첫 주부터 경쟁작 '보헤미안 랩소디'와 '창궐'을 가뿐히 제치며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특히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직 관객들의 '입소문' 만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어 그 인기가 쉽게 식지를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를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렸다.


출연진들 또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해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