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무대에 올라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4일 레드벨벳은 제주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유난히 눈부신 꽃미모를 자랑한 조이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조이는 딱 달라붙는 검은색 티셔츠와 체크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빨간 립스틱, 과감한 포즈가 더해지자 조이의 섹시한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잘록한 개미허리가 도드라지는 의상, 조이의 완벽한 안무 덕분에 아름다운 미모가 한층 더 빛났다.
이 같은 조이의 섹시미 넘치는 비주얼과 능숙한 무대 매너는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섹시 다이너마이트 인정", "조이는 점점 예뻐지네", "조이는 얼굴, 몸매 다 완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섹시 다이너마이트'는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조이를 위해 레드벨벳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조이는 지난 9월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 출연해 호텔에서 '섹시 다이너마이트'라는 이름으로 예약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