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에는 음악 영화를 보기에 최적화된 특별관 MX가 있다.
지난 31일 개봉한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메가박스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전설의 록밴드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과 동시에 영화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유 중 하나는 메가박스에 퀸의 전설적인 명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MX 관이 있기 때문이다.
메가박스는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음악 영화를 즐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먼저 MX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낸다.
또한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하는 시스템으로 영화 속 현장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MX에서 음악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일순간에 영화관이 콘서트 현장으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 우퍼 배치를 통해 더욱 명료한 고음과 풍부하고 파워풀한 저음을 느끼게 할 것이다.
실제로 MX에서 음악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관련 블로그에 "퀸 음악의 서라운드 효과나 관객들 함성소리 부족한 게 없어요", "확실한 몰입도 주는 게 눈보다 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MX에서 봐야 합니다", "역시 음악 나오는 영화는 MX가 진리구나 싶었어요" 등의 MX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음악 영화에 최적화된 상영관 포맷인 MX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