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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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해외여행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 KT가 준비한 역대급 '로밍' 혜택

YouTube 'KT'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생애 첫 해외여행.


정말 그 단어만 떠올려도 가슴이 벅찰 정도로 행복하고, 또 설레는 경험이다.


하지만 생애 첫 해외여행인 만큼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또 어딜 가야 하는지 등등 준비해야 할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이 여행의 필수품이 된 지금, 스마트폰을 그 누구보다 잘 활용하는 2030 세대는 "해외에 나가서도 통화를 할 수 있을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할 것이다.


세계 최강의 통신 인프라를 자랑하는 한국에서는 요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요금 폭탄' 걱정에 사용이 망설여지기 때문.


생애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이 같은 고민을 안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가운데 KT가 특별한 '로밍 혜택'을 준비했다.


번거롭게 유심이나 포켓와이파이를 챙기는 것이 아닌 별도 신청 없이 '내 번호 그대로', '국내 통화료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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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KT'


KT에 따르면 이 혜택은 과거 비싸다고만 인식됐던 로밍 음성 통화와 문자를 국내 표준 요금제와 동일하게 할인했고,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로밍 혜택의 이름은 '로밍 ON'으로, 해외에서 국내 음성 통화 요금과 똑같이 1초당 '1.98원'이 적용됐다.


이외에 영상 통화 착·발신 모두 3.3원/초, SMS 22원/건 LMS 33원/건, MMS 220원/건 등 로밍이 비싸다는 인식을 완전 깬, 말 그대로 환상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시 자주 쓰게 되는 데이터 로밍도 '요금 폭탄'을 방지했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데이터 로밍 상품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중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주요 16개국에서 하루 1.1만원이 넘지 않는 선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1.1만원 도달 시에는 당일 추가 요금 없이 200kbps 이하 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속도는 조금 느릴 수 있어도 하루 1.1만원에 사실상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전 세계 주요 26개 국가에서는 통화가 끝날때마다 실시간으로 문자를 통해 음성 요금을 알수 있다. 55만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차단되어 '요금폭탄'을 막을 수 있다.


이 같은 KT의 환상적인 로밍 혜택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특히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실제 "해외에서 매우 저렴하게, 또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다"는 후문이 줄을 잇고 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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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로밍 혜택이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KT는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일본, 중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5일 동안 2.5GB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2만 5천원짜리 상품을 단돈 '1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가팩 중일 핫딜'을 진행하고 있다.(☞바로가기)


참고로 해당 상품은 제공량 소진시 자동 차단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속도 제어 없이 쭉 LTE+3G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다.


KT에 따르면 '기가팩 중일 핫딜'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신청 인원 제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T는 '로밍 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 바 있다.


이 팝업 스토어의 이름은 'ON 식당'으로 로밍 ON 요금과 같이 초당 1.98원(30분 3,565원, 60분 7,130원)으로 즐기거나 단체 고객의 경우 데이터 ON 요금과 같이 6~8인은 4만 9천원, 9~11인은 6만 9천원, 12인은 8만 9천원으로 1시간 동안 무제한 음식을 제공했다.


이런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운 ON 식당은 온라인 및 SNS에서 이색 식당으로 소개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4주 동안 총 221개 채널에서 1억 5천만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