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반도체 광고 '무협' 편 선보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고퀄리티 광고'로 입소문이 자자한 SK하이닉스가 또 하나의 역작을 발표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제작한 이번 SK하이닉스 광고는 반도체를 의인화한 광고 1탄 '졸업', 2탄 '수출'에 이은 3탄 '무협' 편이다.
'반도체 생태계의 무림고수' SK하이닉스가 자신만의 비급(기술)을 '강호의 고수' 협력사에게 전수하고, 이들은 상생을 통해 극강의 시너지를 낸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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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시성' 촬영감독이 제작에 참여
'무협' 편은 사실 제작 초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영화 '안시성'의 남동근 촬영 감독이 참여했기 때문.
대작 감독의 이름에 걸맞게 '무협' 편은 와이어, 봉 액션 등 볼거리가 매우 화려할 뿐 아니라, 의상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웬만한 영화 못지않은 스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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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최첨단 반도체 기술 이야기를 무협지 테마로 재미있게 풀어낸 점 또한 '무협' 편의 특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국내 각 지역을 돌며 촬영을 진행했을 정도로 대규모 스케일의 프로젝트"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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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83개 협력사와의 상생 의지 담아
SK하이닉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분명하다.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 등 1,083개 협력사들과 SK하이닉스가 함께 성장해야 우리나라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상생 의지'가 담겼다.
메시지와 퀄리티 모두 '역대급' 수준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무협' 편 광고 영상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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