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겨울철 인기 직구 계절 가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G9이 준비했다.
29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는 오는 11월 4일까지 '해외직구 계절가전' 기획전을 열고, 난방용품과 가습기 등 인기 직구 겨울가전을 한자리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G9에 따르면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2만원까지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우선 담당 카테고리 매니저가 엄선한 난방 가전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일반 온열기기 외에도 1인가구나 소형가정을 위한 전기담요, 미니 발난로 등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샤오미 즈미 라디에이터'는 우수한 가성비로 소문이 자자했지만 해외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던 상품으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4만 9,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이얼 미니 온풍기'와 세탁기에도 사용 가능한 '보이로 수면 전기담요'는 각각 4만 3,900원과 13만 1,800원에 판매하며, 탈취 효과를 겸비한 '세라믹 전기발난로'도 7만 5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일반 실내용 가전을 비롯해 차량용, 디퓨저나 무드등 기능을 겸비한 이색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습 효과가 있는 '샤프 가습공기청정기(16만 9,500원)'와 특유의 밥솥 모양 디자인으로 해외직구러들 사이에서 유명한 '조지루시 18년 신형 가열식 가습기(16만원)' 등이 있다. '무지 아로마디퓨저 대용량 가습기(8만 3,400원)' 등 아로마 기능을 더한 제품과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포그링 USB 개인용 가습기(4만 2,630원)' 등도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호도가 높은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전기포트(10만 6,820원)', 휴대폰 앱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잇는 '샤오미 지능형 항온 고급형 전기주전자(3만 7,800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전 상품을 옵션 추가금 없이 무료 배송으로 판매하며, G9에서 제공하는 '앱 전용 10월의 쿠폰 5종'을 활용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매일 전 고객에게 지급되는 쿠폰으로 발급 당일 누구나 매일 10매씩 사용 가능하다.
G9 해외직구팀 신현호 팀장은 "갑작스런 이른 추위와 강한 한파 예고에 겨울 계절가전 판매가 벌써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계절가전도 해외 직구를 통해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만큼 에너지 효율과 사이즈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