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진영X박성웅이 작정하고 '웃긴'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

인사이트사진 제공 = TCO㈜더콘텐츠온, ㈜메리크리스마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박성웅과 가수이자 배우 진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이 2019년 1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ㅋㅋㅋ'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안의 그놈'의 'ㅋㅋㅋ' 론칭 포스터는 관객들을 향해 'ㅋㅋㅋ' 총알을 날리며 "2019년 1월 9일 웃음으로 총 구멍을 내주마"라고 선언하고 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저씨 '장판수'와 고교생 '김동현'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박성웅이 명문대 출신의 스펙을 갖춘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와 상상 초월의 '멍뭉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내안의 그놈'


진영은 판수와 몸이 뒤바뀌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 김동현 역을 맡았다.


숫기 없는 '아싸'의 모습부터 '아재'의 영혼 덕분에 '파워 인싸'로 거듭나 맹활약하는 모습까지 놀라운 연기력을 통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판수의 첫사랑 역의 배우 라미란과 판수의 오른팔 역의 배우 이준혁, 동현의 아빠 역의 배우 김광규까지 함께해 초강력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였던 이수민까지 합세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인사이트영화 '내안의 그놈'


'내안의 그놈'은 사전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역대급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도 점수를 받으며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내 2019년 한국 영화 기대작으로서 최강 복병의 등장을 알린다.


메가폰은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감독 강효진이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