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현실경계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을 영화 '위시업'의 메인 포스터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페이스북에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사랑과 꿈이 공존하는 마법 같은 영화 '위시업'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설레는 여름밤을 선사한 영화 '미드나잇 선' 감독 스콧 스피어의 두 번째 기대작으로 핫하게 떠올랐다.
수입사 이놀미디어 측이 공개한 '위시업'의 메인 포스터 접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SNS 반응이 화제다.
'위시업'은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 'YOUniverse'를 우연히 설치하게 된 찌질한 전학생 '카일'의 짝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로 지루했던 일상이 어플을 통해 한순간에 마법처럼 변하게 되는 현실경계 로맨스이다.
업로드된 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좋아요 945명, 댓글 910개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위시업'에 대한 관심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보러 가야 돼, 무조건 필수!!! 미드나잇 선 내 인생 영화인데ㅠㅠㅠ", "무슨 마법인지 알아볼까", "미드나잇 선 감독이면 무조건 봐야 돼", "영상미 최고일 듯", "내 위시" 등 벌써부터 '심쿵' 반응을 연달아 보이며 '위시업 앓이' 돌풍의 서막을 올렸다.
또한 사랑을 꿈꾸기만 했던 낮과 사랑이 이루어진 밤의 조화가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태워 화제가 된 작품인 '미드나잇 선' 스콧 스피어 감독의 두 번째 가을 로맨스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스콧 스피어 감독 특유의 심장 떨리는 스토리텔링에 더불어 한 번 들으면 무한 재생할 수밖에 없는 마약 같은 노래와 화려한 비주얼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사랑을 속삭일 예정이다.
1020 세대의 예비 관객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는 '위시업'은 기존의 틴에이저 무비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법 같은 꿈을 꾸는 당신에게 선사하는 올가을 단 하나의 현실경계 로맨스 '위시업'의 러닝타임은 10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