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롯데제과

추운 계절에도 즐길 수 있는 '옥동자 모나카'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인기 아이스크림 '옥동자'가 모나카로 출시됐다.

25일 롯데제과는 자사 인기 아이스크림인 '옥동자'를 바, 콘 형태에 이어 샌드형 아이스크림 '모나카'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옥동자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블랙쿠키의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층이 있어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사진 제공 = 롯데제과

또 아이스크림 속의 블랙쿠키칩과 바삭한 모나카는 씹는 식감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옥동자 모나카' 패키지 디자인도 앞서 출시된 바, 콘의 패키지 색상, 글자 등 이미지를 동일하게 적용, ‘옥동자’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했다.

한편 '옥동자'는 2002년에 출시된 이후 연간 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옥동자'는 출시 당시 기존 아이스바에선 볼 수 없었던 제조방법을 사용, 블랙쿠키칩과 아이스크림을 합친 원기둥의 아이스크림에 일정한 두께의 초콜릿을 감싼 후 다시 아이스크림으로 씌우는 방법으로 3가지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