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umble viral /Youtube
스프링 요람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귀여운 아이 영상이 공개돼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州) 샌디에이고 시(市)에 살고 있는 안젤리나 산티니(Angelina Santini)가 아들을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아들 마르쿠스(Marcus Santini)는 자기 몸이 계속 스프링 반동으로 튕기는 게 재미있는지 소리를 지르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어찌나 즐거운지 칫솔을 잡고 있는 것도 잊은 채 요람 위에서 노는 마르쿠스의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놀다 힘들었는지 반동을 멈추지만 손발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바운스 하는 시늉을 하는 모습이 깜찍해 보이기까지 한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혼자 놀기의 진수다", "아이가 웃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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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woo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