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믿고 보는 '인크레더블' 제작진의 신작 '스페이스 치킨' 오늘(25일) 개봉

인사이트사진제공 = (주)나우콘텐츠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인크레더블' 제작진이 선사하는 '핵꿀잼' 우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이 오늘(25일) 개봉했다.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은 철없는 축구 선수 '치키'와 그런 형을 자랑스러워하는 동생 '럭키'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마법 부적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꼬꼬 브로의 우주 어드벤처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는 픽사 최초의 히어로 애니메이션인 인크레더블의 제작진이 참여해 또 한 번의 꼬꼬 히어로 형제의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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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법 부적을 가져오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문어 외계인 '옥토퍼스'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이에 치키는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여자친구 '산드라'의 엄마 '피오나'를 데려가라"며 장난을 친다. 

 

장난 전화가 현실이 돼버린 피오나의 생일날. 치키는 피오나를 되찾기 위해 전설의 마법 부적을 찾으러 간다. 

 

은하계를 지배할 야심을 품고 있던 옥토퍼스는 부적을 손에 넣자 지구 정복 작전을 실행한다. 

 

꼬꼬 형제 치키와 럭키는 지구의 운명을 짊어지고 옥토퍼스를 막으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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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실사 같은 영상미를 가진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만사에 태평하고 하는 일마다 민폐를 끼치는 주인공 치키와 형보다 의젓한 동생 럭키가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서 진정한 용기와 형제애를 깨닫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상상초월 꼬꼬들의 지구 구출 대작전이 펼쳐질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의 예고편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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