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9일(수)

11살 연하 러시아 모델과 열애 중인 '한국 배우'가 공개한 럽스타그램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kwon_taeho'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난해 5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 겸 피트니스 모델인 권태호(34)와 러시아 모델 키사 즈라제프스카야(23)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권태호와 키사 즈라제프스카야는 개인 SNS를 통해 달달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아직 한국 생활에 서툰 키사는 "자기야, 뭐 먹을래?"라며 한국말로 애교를 부린다.


한국 사람보다 매운 음식을 더 잘 먹는다는 키사. 권태호는 그런 여자친구가 매우 사랑스럽다고 설명한다.


인사이트(좌)Instagram '_kisa_s, (우)'Instagram 'kwon_taeho'


인사이트Instagram 'kwon_taeho'


인사이트Instagram '_kisa_s'


권태호와 키사는 SNS를 통해 달달한 한 때를 포착한 동영상과 사진에 '#boyfriend', '#couple'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공개 연애 이후 더욱 돈독해진 사랑을 과시하며, 서로에게 큰 의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태호는 2008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해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특출난 운동 신경으로 '드림팀 에이스'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미국판 출발 드림팀이라고 불리는 '얼티밋 비스트마스터(Ultimate Beastmaster)시즌1'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키사는 현재 한국에서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최된 '2018 월드뷰티 퀸'대회에서 4위 탤런트 상을 거머쥐며 넘사벽 비주얼과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kisa_s'


인사이트Instagram 'kwon_ta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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