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향 없이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 강화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주방세제 특유의 인위적인 향이 안 나면서도 세척 및 헹굼이 강화된 신상 참그린이 나왔다.
24일 라이온코리아는 인공향 무첨가한 주방세제 '참그린 냄새없이 뽀드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참그린 냄새없이 뽀드득'은 제품명 그대로 인공향을 모두 배제하고 청정해역인 비금도에서 자란 재래종 시금치인 섬초 추출물을 함유해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인 세척력과 헹굼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섬초는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인 카테킨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참그린 냄새없이 뽀드득'은 식약처 고시 1종 주방 세제로 식기 및 조리기구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껍질째 먹는 과일과 채소도 씻을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한 세정력으로 식기에 배인 음식물 냄새는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척 후에는 식기에 인위적인 향이 남지 않아 상쾌함을 더한다.
라이온코리아 참그린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성분과 향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방세제로, 프리미엄 수입 세제, 젖병 세정제와 동일하게 인공적인 향을 첨가하지 않아 차별화를 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았지만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고 세정력까지 우수해 깔끔한 주방 위생관리에 한층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그린 냄새없이 뽀드득'은 용기형과 리필용 파우치로 구성됐으며, 전국 할인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