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많은 여성들이 이성을 만날 때 '턱 선'을 우선으로 본다. 이 때문인지 방탄소년단 정국이 뭇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턱 라인'과 관련한 게시물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 속에는 정국의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이는 사진들로 가득했다.
평상시 정국은 형들의 귀여움을 듬뿍 받으며 영락없는 막내의 모습을 보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형들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특히 그의 섹시한 카리스마를 더욱 강조시키는 건 바로 턱 선. 귀밑 각이 진 옆 라인은 정국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다수의 사진에서도 보이듯, 턱 선이 부각된 채 땀을 흘리는 그의 모습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 또한 "22살 막내 전정국 미모 클래스", "저 날렵한 턱 선에 한 번 베여보고 싶다"라며 격하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북미와 유럽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