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한국먼디파마의 지노베타케어 라인은 산부인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EU 화장품 규정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21일 한국먼디파마는 여성 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 4종을 드럭스토어에 입점시키며 여성청결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내 약국 판매 1위1인 의약품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을 통해 Y존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온 것을 바탕으로 여성청결제 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성 청결제는 외음부 세정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으로 국내 외음부 세정제 생산 및 수입총액은 2016년 기준으로 약 30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시장 역시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에 맞춰 한국먼디파마는 여성의 민감 부위 청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청결제 브랜드 지노베타케어® (GYNO-BETACARE®) 페미닌 워시를 지난 6월 론칭 하였다.
출시 이후 전국 약국과 롭스, 랄라블라 등 드럭스토어 및 이커머스 등에 입점이 급속도로 늘어났고,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빠르게 정착하면서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비특이성 및 혼합감염에 의한 질염 등의 원인균 제거에 효과가 있는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에서 화장품 라인으로 출시된 만큼 소중한 Y존 케어를 위한 의약품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락틱애씨드를 함유한 약산성 제품으로 여성 민감 부위 내추럴 pH와 유사하여 pH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의 지노베타케어® 담당 임하영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의 Y존은 계절에 관계없이 관리가 필요한데, 국내의 경우 Y존 관리를 별도로 해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까지 자리잡지 않은 상황이다"며 "앞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치료부터 케어까지 여성 Y존 청결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 등 유익한 정보 전달 등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는 피부 보호와 진정을 위한 '젠틀 프로텍션 폼·젤', 냄새 집중 케어를 위한 코튼 파우더 향의 '데오 컨트롤 폼·젤'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국과 드럭스토어 및 이커머스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