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MBC '진짜 사나이300' 촬영을 마친 '월클 BJ' 감스트가 한층 더 수려해진 외모를 뽐냈다.
20일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 ㅎ2하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감스트는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촉촉한 눈빛과 살짝 내민 입술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진짜 사나이300 출연을 위해 짧게 자른 머리는 마치 유명 배우를 연상케 한다는 평.
앞서 감스트의 팬들은 그가 머리를 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친 바 있어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또 그의 외모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이리저리 두드리고 흔들어 놓으면서도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안마의자'와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팬들 역시 댓글에서 "여심 폭격기"나 "여심 용광로"라며 감스트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감스트는 '진짜 사나이300'에 이어 JTBC '랜선라이프'까지 출연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속담이 있듯,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밀어붙여 결국 성공을 거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