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닥터자르트의 PLAY CERA 프로젝트에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더불어 중독성 있는 CM송, 광고 영상 등이 공개됐다.
19일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자사 스테디셀러 보습라인인 '세라마이딘'의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라 펭귄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담아낸 'PLAY CERA(플레이 세라)' 프로젝트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터자르트가 새롭게 진행하는 PLAY CERA 캠페인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건조해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줄 겨울철 극강 보습 아이템 '세라마이딘(Ceramidin)' 라인을 주제로 한다.
올해는 제품 캠페인과 함께 전시 프로젝트까지 더해져 세라마이딘의 완벽 보습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관련 프로젝트 전시를 오픈했다.
전시에서는 지난해 세라 판타지(Cera Fantasy) 캠페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노란색 '세라 펭귄'을 실제 모형으로 구현, '극한 건조에도 마르지 않는 힘'에 대한 유쾌하고 기분 좋은 전시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1층 외부 가든은 'Cera Penguin Garden'으로 겨울철 피부 수분을 지키기 위해 모인 100여 마리의 노란 세라 펭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은 'Cera Penguin Art Show'로 세라 펭귄들이 주인공이 된 유쾌하고 재미있는 전시로 꾸며졌다.
보습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을 5겹의 세라마이딘 보습으로 이겨내는 세라 펭귄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공간으로 보습의 중요성에 대해 다채롭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2층 'Dr.Jart+ Store'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5겹 극강 보습으로 촉촉하게 만들어 줄 세라마이딘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은 'Self-Packaging Room'으로 2층에서 구매한 제품을 직접 선물 포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한 날, 곧 다가올 연말연시 등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하여 셀프 패키징 룸에 비치된 포장지, 리본, 비닐, 천 등 여러 가지 포장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정성 가득한 선물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2012년 첫 출시 이후로 많은 분들의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라인은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와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