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스토어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귀염뽀짝' 다이어리를 선보이며 카카오 덕후들의 지갑을 겨냥했다.
지난 16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신상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이번 신상 다이어리는 최고 인기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의 버전 2가지로 출시됐다.
파란색 라이언 다이어리는 딥블루 색상을 활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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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하단에는 귀여운 라이언의 일러스트를 삽입해 모던하지만 포인트를 잘 살렸다.
분홍색 어피치 다이어리는 한눈에 들어오는 화사한 분홍색상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다이어리 내부에 있는 깜찍한 스티커는 덤이다.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한 캐릭터 스티커는 다이어리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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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위 제품은 현재 카카오 프렌즈 스토어에서 1만 6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다이어리만 있으면 작심 3일로 끝나게 되는 새해 다짐은 안녕이다.
이번 주말, 매력 만점 다이어리 선물을 통해 센스있는 친구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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