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다이소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선보이며 전국 패피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공개된 제품은 다이소에서 파티용품으로 출시한 잠자리 선글라스다.
사진을 보면, 선글라스는 북슬북슬한 털로 이루어져 가을과 겨울 찬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당 제품은 사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는 '힙'한 스웨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하기 충분하다.
만약 혼자서 착용하기 살짝 민망하다면, 친구와 함께 우정템으로 맞춰보자.
특히 핼러윈데이가 다가오는 만큼 홈파티에서 착용 시 포인트 아이템으로 최고다.
저렴한 가격 역시 또 다른 장점이다.
가성비의 끝판왕 다이소답게 선글라스 개당 3천원으로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부담 없는 수준의 가격이다.
이번 주말, 친구에게 다이소 잠자리 선글라스 깜짝 선물을 통해 센스 있는 '인싸'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