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카콜라

현실 '남친미'로 스프라이트와의 '완벽 케미' 선보여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비주얼로 인간 '스프라이트'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광고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현실 남친 매력'을 담은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 속 정해인은 캐주얼하고 청량감 넘치는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설렘을 유발하는 러블리한 미소와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사랑스러운 '현실 남친미(美)'를 한껏 뽐냈다.

사진 제공 = 코카콜라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 특유의 상쾌함과 깨끗함을 잘 표현하며, 광고모델로서 달콤하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정해인은 현장에서 스프라이트 보틀로 하트 모양의 테이블 세팅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마치 실제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현실 남친'의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남친짤 장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사진 제공 = 코카콜라

설현, 손나은, 셰프 샘킴, 최현석 등 다양한 스타들과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음식의 '맛있는 케미'를 강조해 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과 '맛있는 케미'를 선보였다.

대세 배우 정해인과 함께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 메시지를 담은 스프라이트 TV 광고는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상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드라마 종영 후 상당수의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첫 팬 미팅을 개최하면서 많은 팬들과 만났으며,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 감독 정지우)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