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빵 속에 일본식 면 요리인 야끼소바 채운 간식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일본에서 '국민빵'으로 불리며 사랑 받는 '야끼소바빵'을 이제느 국내에서 맛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요리하다 야끼소바빵'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야끼소바빵은 부드러운 빵 속에 일본식 면 요리인 야끼소바를 채운 간식으로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간식으로 꼽힌다.
전자레인지로 1분 20초만 돌려 바로 먹을 수 있어
롯데마트는 길고 부드러운 빵 속에 진한 데리야끼소스로 볶은 면과 얇게 썬 소시지, 생강절임, 마요네즈로 꽉 채워 넣어 단맛과 짠맛의 균형을 맞췄다.
'요리하다 야끼소바빵'은 전자레인지로 1분 20초만 돌려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를 추가로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한 상자(130gX 2)에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