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모델로 선보인 언더아머 롱다운 패션 화보가 화제다.
12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언더아머 롱다운'과 '언더아머 벤치코트'를 지난 11일 국내 출시했다고 전했다.
언더아머는 올 겨울 신제품 롱패딩 출시를 기념해 후원 선수인 김연경을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는 '즐겨, 겨울 따위'를 콘셉트로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연경 선수의 모습을 표현했다.
언더아머는 이번 롱패딩 2종에 퍼포먼스 향상을 돕는 언더아머만의 기술을 살려 보온성과 착용감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블랙,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신제품 롱패딩 뒷면에는 로고가 프린팅됐으며 후드 스타일로 미니멀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다.
덕다운 700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 유지와 발수를 돕는 DWR 피니싱 처리했으며 찬 공기 유입을 막아주는 립 소매로 보온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면부의 깔끔한 언더아머 로고와 뒷면에 언더아머의 워드 마크를 포인트로 배치해 스트리트 감성도 담아냈다.
언더아머 벤치코트는 천연 다운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높였으며 포근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더했다.
여기에 포켓의 로고 프린트 디테일과 백 포인트로 빅 시그니처 로고를 배치해 트렌디한 롱패딩 스타일을 완성했다.
언더아머의 신제품 롱패딩 2종은 지난 11일부터 판매중이며 전국 언더아머 매장과 언더아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