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SK텔레콤 고객은 메가박스 영화를 '과자값' 정도에 볼 수 있다.
12일 멀피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측은 'T멤버십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멤버십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6일(화)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2D영화를 단돈 1천원에 감상할 수 있는 티켓은 총 7만매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엑스에서 볼 수 있는 티켓 4만매, 목동에서 볼 수 있는 티켓 5천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티켓 1만매 한정이다.
서울 외 지역 중 영통과 대전, 대구 칠성로에서 볼 수 있는 티켓도 각각 5천매씩 풀린다.
해당 관람권은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아이디당 지점당 2매씩 총 1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1천원짜리 관람권은 오는 12월 15일(토)까지만 사용하면 된다.
한정 수량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보고 싶다면 시간을 꼭 기억해 두고 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