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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우글대는 태국 징병검사장에 한 떨기 꽃 같은 청순 미녀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진 속 여성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트랜스젠더'. 겉보기엔 영락없는 여자지만 그 '본판'은 남자였던 것이다.
연예인 뺨치는 그녀의 외모와 몸매에 태국 현지는 물론 중국, 한국 등 수많은 누리꾼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태국은 모든 남성이 징병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트랜스젠더의 경우 '신체가 병역을 이행하기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대부분 병역면제 판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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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