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공연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대교가 운영하는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진행된다.
11일 대교의 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는 오는 11월 16일까지 3D 가족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캐롤의 명작동화를 재구성한 가족 뮤지컬 공연이다.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실내 공연장에 설치돼있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3D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뮤지컬은 전 세계에서 1천회 이상 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아름다운 3D 애니메이션을 통한 입체적인 영상과 오케스트라 연주곡이 조화를 이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무대 배경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진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넓히고 생동감 있게 공연을 이해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총 60분이며 24개월 이상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