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대림산업

대림산업, 부산의 중심지인 연산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e편한세상, 대림산업의 대한민국 최초 브랜드 아파트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국내 최고 건설회사 대림산업이 10월 중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에 고층 주거단지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11일 대림산업은 10월 중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과 인접한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39층 아파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은 포시즌, 하얏트, 콘래드 등 세계적 호텔을 비롯해 인천공항 터미널과 이순신대교 등을 지은 대림산업의 대한민국 최초 브랜드 아파트다.

최근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단지는 지리적·행정적 중심지에 더해 특화설계 된 감각적 인테리어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의 총 551가구다.

사진 제공 = 대림산업

부산의 교통과 행정 최중심, 1∙3호선 연산역 인접으로 대중교통 편리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청정 자연환경 갖춘 대표 주거지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자리한 연제구는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있어 부산의 '행정 1번지'로도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연산초가,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하고 반경 1km 내에는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이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의료·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 측은 교육·생활편의시설·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이라 설명했다.

도심 조망을 확보하는 39층의 고층 설계로,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쾌적한 휴식처로 제공된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고층 주거단지의 도심 조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내부 디자인입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특화설계

세대 거실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돼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보여준다.

이는 친환경 자재로써 특수 표면 코팅 뿐 아니라 진동을 흡수하여 지진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안 감성의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의 '오아시스' 등으로 구분된다.

기존보다 폭이 20mm 확장된 광폭 마루 '세라'는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해, 북유럽 감성 특유의 멋스럽고 풍부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으로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설계가 두루 마련됐다"며,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10월 중 오픈 계획으로, 입주는 2021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