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와 협업한 신제품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베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으로 초코칩이 콕콕 박혀 있는 '몬스터 마시멜로'를 선보인다.

9일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으로 세서미 스트리트와 컬래버레이션 한 '몬스터 마시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미국에서의 첫 방송 이후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어린이 시사교양 TV 프로그램이다.

엘모, 쿠키 몬스터, 빅버드 등의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다양한 상품으로도 등장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10월의 맛 '몬스터 마시멜로'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기 주인공 쿠키몬스터, 엘모, 빅버드의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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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티드 마시멜로와 카라멜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이 코팅된 아몬드와 멀티컬러 초코칩을 더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살렸다.

'몬스터 마시멜로'에 우유를 넣고 블렌드한 이달의 음료 '몬스터 마시멜로 와츄원 쉐이크'는 부드럽고 달콤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쿠키몬스터 포켓 아메리카노 세트'는 커피와 쿠키를 한 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마치 쿠키몬스터가 쿠키를 들고 있는 독특하고 편리한 디자인이다.

'와글와글 세서미 스트리트'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요 캐릭터들로 꾸민 10가지 조각 케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이달의 케이크이다.

빅버드와 엘모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아이스 초코파이'도 출시했다. 진한 초콜릿 파이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제품으로, '스트로베리'와 '마시멜로&초콜릿'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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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맛 '몬스터 마시멜로'를 포함한 더블주니어는 500원 할인된 3,3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이달의 케이크 '와글와글 세서미 스트리트'는 2,000원 할인된 25,000원에 제공한다.

이달의 음료 '몬스터 마시멜로 와츄원 쉐이크'와 '쿠키몬스터 포켓 아메리카노 세트'는 각각 1,000원, 500원씩 할인된 3,800원, 3,000원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0.5% 적립 가능하며, 타 쿠폰 및 행사와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고 알려졌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0월 신제품 출시는 SPC그룹이 진행하는 전사 협업 캠페인 '잇츠 파티 타임(It’s Party Time)'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할로윈에 어울리는 발랄한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색감의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로 단장한 배스킨라빈스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