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리아, 국내 소비자들 위해 '역대급' 콘서트 준비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역대급 무대를 준비했다.
8일 펩시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러브 잇, 리브 잇, 펩시 콘서트(LOVE IT, LIVE IT, PEPSI CONCERT, '펩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YDPP(정세운, MXM, 이광현), 우주미키(설아, 루다, 유정, 도연), 갓세븐,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소유, 아스트로, 에일리, 우주소녀, 청하 등이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다재다능한 퍼포먼스와 실력,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라인업 합류를 결정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롯데칠성음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펩시콘서트'
이와 더불어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인 프로젝트 유닛 그룹 YDPP와 스트롱 제품, 우주소녀, 위키미키가 함께한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가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펩시콘서트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총괄 제작을 맡았다고 전해졌다.
펩시콘서트는 다음달인 11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한편 펩시콘서트 티켓은 앞서 네네치킨, 맘스터치, 티바두마리치킨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 이벤트로 제공됐다. 과연 펩시가 펩시콘서트를 통해 큰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