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프리메라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하는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인다.
3일 프리메라는 '2018 Love the Earth'를 기념해 올해로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ove the Earth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리메라가 7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매년 2회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되는데 구매 고객들도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링 라인 제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2종으로 100ml 대용량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은 강력한 보습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촉촉한 생기를 부여해주며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수분과 생기를 부여하고 함유된 코코넛 유래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는 수분 크림이다.
또한 대용량으로 처음 선보이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은 안젤리카 버드 워터를 담고 있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가을철에 진한 보습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수분 크림이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습지이자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 서식하는 농게, 흑두루미의 모습을 디자인으로 담았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2018 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아리따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