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올해가 가기 전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기회가 생겼다.
특히 일본 오사카는 한국과 가까워 2박 3일 또는 1박 2일 일정도 가능한 짧게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어 일정이 짧아도 알차게 여행할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오사카 포함해 15개 국제선 전부 특가 판매
이 때문에 "오사카를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오사카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일(4일) 에어서울이 편도 총액 56,400원부터 판매하는 항공권을 노려보자.
3일 에어서울은 오사카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특가로 판매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이 오는 7일 취항 2주년을 맞는 데 따른 것이다.
오사카 외에 도쿄(나리타)과 오키나와는 64,800원, 홍콩과 괌, 다낭 등 동남아는 10만원 내외의 돈(편도 기준)으로 갈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4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일까지 구매할 수 있고 탑승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