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돌체앤가바나의 더 원 그레이 향수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보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향이 특징이다.
1일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모던한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지닌 남성을 위한 향수 '더 원 그레이'(THE ONE GRE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 원 그레이는 영원한 클래식을 대변하는 오리지널 향수 '더 원 포 맨'의 후각적 전통에 완전히 새로운 해석을 더한 대담한 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자연의 향을 품은 베티버와 아로마틱 카다멈이 향의 베이스를 이루고 있으며, 대조적인 향료들의 놀라운 조합으로 더 원 남성상의 새로운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더 원 그레이의 향기는 자몽의 쌉쌀한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카다멈으로부터 시작된다.
미들노트의 강렬한 향을 이끄는 라반딘과 베티버는 더 원 포 맨의 시그니처인 따뜻한 타바코, 그리고 우아한 그레이 우드와 만나 기품 있는 관능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마지막으로 진귀한 앰버그리스가 거부할 수 없는 중독성을 더해주며, 강렬함으로 가득 찬 향기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또한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보틀은 더 원의 시그니처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쿨 그레이 컬러로 물들였다.
스틸로 이루어진 캡과 매트한 실버 패키지는 향수의 대담한 캐릭터를 반영한다.
또한, 보틀 앞면에는 '그레이(GREY)' 시그니처를 더하여 이 새로운 향수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모던한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가진 남성을 위한 향수 더 원 그레이는 30ml, 50ml, 100ml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