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화요

화요, 전국 롯데슈퍼·롯데프리미엄마켓 총 340개점에 입점가정에서도 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 높일 것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우리쌀과 물로 빚은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25'를 전국 롯데슈퍼와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28일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롯데슈퍼 333곳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7곳, 총 340개 매장에서 '화요25' 375ml 제품을 입점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화요는 희석식 소주 일색이었던 우리나라 주류 시장에 고급 소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연 증류식 소주 브랜드다.

도수가 25도인 '화요25'는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마셔도 좋으며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상온으로 마시거나 냉장해 마시는 것 모두 풍미가 좋으면서도 각기 다른 특색이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음용하면 된다.

사진제공 = 화요

특히 화요와 토닉워터를 섞고 레몬을 곁들여 먹는 레시피가 여성과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요 영업부 최병문 팀장은 "프리미엄 소주 트렌드와 혼술 문화의 유행으로 고급 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쉬운 편의점과 슈퍼로 화요의 유통 경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병문 팀장은 또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에서 집중 판매되던 화요를 더 많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해 전국에서 고루 사랑받는 술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요25' 375ml 가격은 1만 1천원이며 롯데슈퍼와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외에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농협하나로마트, GS25, 백화점과 광주요 직영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