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추석 연휴부터 오버워치 눈송이 적립 이벤트 가맹 PC방 가면 200% 더 준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을 위해 통 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 블리자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최대 4배 눈송이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추석 연휴 중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최초의 한국 맵인 '부산' 전장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늘부터 내달 1일 오전 8시 59분까지 약 10일간, 모든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장소에 상관없이 눈송이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간 중 90분 이상 연속으로 집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경우 기존 대비 4배 증가된 400 눈송이를 자동으로 지급받는다.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플레이 시 이전보다 200% 증가된 10분당 20 눈송이가 적립된다.
오버워치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이후까지 이벤트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누적된 눈송이는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 공식 사이트에서 내달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경품 응모권으로 사용 가능하다.
경품 리스트는 D.Va 스태츄, D.Va 나노 콜라 컬렉션 외에 게이밍 PC 및 헤드셋 등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