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할인 통해 기존 대비 약 20% 저렴한 상품 판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20일 서울 여의도사옥에서 온라인 보험공동구매 업체인 굿초보(대표 황석봉)와 해외여행자보험 등의 판매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굿초보는 보험공동구매 방식의 단체할인을 통해 기존 대비 약 20% 저렴한 상품을 판매한다.
해외여행이나 체류시 발생하는 의료비 등을 보장하며, 담보별 3가지 가입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해외여행자보험의 보험료는 40세 남자, 보험기간 5일, 일시납의 경우 골드플랜 1만7,490원, 실버플랜 1만2,470원, 브론즈플랜 7,430원 수준이다.
상품의 세부내용 확인과 가입은 굿초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