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이 치약 맛 나는 것을 먹는다고?"
눈에 보이는 색깔부터 입안에 퍼지는 맛까지 시원한 청량함을 선사하는 민트.
이 민트와 초콜릿이 만나 달콤 쌉쌀한 맛을 내는 환상적인 '민트 초코'로 재탄생한다.
물론 이 참맛을 모르 사람 중에는 "이런 '치약' 맛 나는 음식을 왜 먹냐"며 막말을 내뱉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민트 초코 밖에 찾지 않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혐'하는 수준까지 이르는 마법의 음식 민트 초코.
그 유혹에 빠져 버린 연예인도 상당히 많다. 그럼 치약 맛에 빠져버린 '민트 초코' 덕후 연예인 6명을 소개한다.
1. '에이핑크' 김남주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에이핑크.
그중에서 유독 김남주의 초록빛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 눈에 띈다.
민트 초코에 제대로 빠져버렸는지 김남주는 시선을 아이스크림에 향한 채 야무지게 흡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2. '뉴이스트' 렌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들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렌.
렌은 민트 초코를 너무 사랑해 민트초코에 빙의(?)하는 모습까지 보인 바 있다.
3. '세븐틴' 민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규는 그 비주얼에 꼭 맞는 민트 초코를 사랑한다.
민규의 아름다운 꽃미소와 초록빛 민트 초코는 환상의 비주얼 조합을 보였다.
4. '트와이스' 사나
사나 역시 민트 초코 매력에 빠져버린 민트덕후다.
사나는 SNS를 통해 민트 초코를 사랑하는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5. '아이즈원' 장원영
아이즈원의 떠오르는 대세 장원영은 또한 민트덕후였다.
같은 아이즈원 멤버 최예나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셀카를 찍는 사진 속 선명하게 초록빛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 보인다.
6.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태연은 일본에 가서 다양한 민트 초코 음식들을 먹고 민트 초코에 빠지게 되었다고 팬들에게 고백했다.
그는 SNS에 여러 민트 초코 음식들을 올리면서 민트 덕후임을 증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