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서 1위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포스코건설이 품질만족지수에서 또 한 번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개최된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10년 연속 1위를 지키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Quality Excellence Index)는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은 한국품질만족지수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돼 우수한 품질은 물론 고객의 신뢰를 받는 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했다.
음성이나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세대/공용부에 대한 정보확인 및 제어가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보안 측면에서도, 보안 솔루션 '더샵 지키미'를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포스코건설, 고객의 마음 이해한다는 '헤아림' 철학 경영 실천해
엘리베이터 홀에서 엘리베이터 내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녀자 안심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녀안심서비스'를 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헤아림' 철학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입주 전 품질 만족 향상을 위해 '전문가 점검'과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주부단 전수 점검'을 2007년부터 시행하며 예상되는 하자를 사전에 조치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