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9일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데블스도어와 보노보노 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는 24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수제맥주 4잔(아이리쉬 기준)을 주문하면 50% 할인된 1만 6천원에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센트럴시티점과 하남점에서는 수제맥주 2잔과 함께 바베큐 치킨 샐러드, 하와이안 바베큐 피자, 미트 치즈 핑거, 데블스 버거, 데블스 치킨, 크림 명란 스파게티 중 4종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2종을 기존 가격보다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데블스다이너'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오후 3시 이전 스파게티 4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데블스다이너, 다음 달 10일까지 스파게티 4종 할인 자니로켓, 패밀리 세트 3만원대에 판매보노보노, 65세 이상 고객 방문 시 30% 할인
수제 맥주 2잔을 주문하면 스타터 메뉴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제버거 전문점 '자니로켓'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스모크 하우스, 로켓싱글 등 버거 2종, 음료 1잔, 셰이크 1잔, 자니로켓 우산으로 구성된 패밀리 세트를 3만1,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에서는 30일까지 65세 이상 고객 방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실속 혜택을 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