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Entertainment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이 출현 중인 '비정상회담' 광고를 직접 제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JTBC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유세윤이 찍은 '비정상회담'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Alberto Mondi)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로마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이탈리아 군사로 변신한 알베르토는 황당한 노래 가사와 계속해서 코믹한 동작들로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에는 알베르토 뿐만 아니라 장 위안(張玉安)이 출현하고 전현무도 나레이션에 참여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근 광고 에이전시를 차린 유세윤은 바쁜 연예 활동 중에서도 저가 제작비로 유명한(?) 광고 제작사로 변신해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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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