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대상

2만~3만원대 알찬 선물세트 대거 준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대상은 추석을 맞아 복합형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갑이 가벼운 요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만~3만원대를 중심으로 알찬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는 게 특징.

특히 이번 추석에는 '프리미엄 장류혼합세트', '프리미엄 김세트'와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 등 고품격 선물세트도 새롭게 준비했다.

대상 추석 선물세트는 공식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차별화"

'프리미엄 장류혼합세트'는 100년 전통 문옥례 명가의 손맛에 청정원 순창의 정성을 더한 고품격 장류가 들어갔다.

또한 문옥례 고추장, 된장, 쌈장과 100% 순창콩과 맑은 물만을 고집해 만든 전통 한식간장 등으로 실속을 높였다.

'프리미엄 김세트'는 귀하고 맛있는 원초만 엄선해 김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햇곱창김'과 '정월맛찬김'으로 구성된 세트다.

최민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선물하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구성을 추가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차별화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