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흥국화재, 미흡한 부분 꼼꼼하게 챙겨주는 '무배당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 인기

인사이트사진 제공 = 흥국화재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경우 최고 3천만원 합의금


[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기존 자동차 보험으로는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해주는 흥국화재의 '무배당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의 '무배당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이 특별 보장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은 우선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보장한다.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도 지원한다.


인사이트흥국화재 홈페이지


만기시 납입한 보험료 되돌려받을 수도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자동차보험처럼 소멸성이 아닌 적립형으로 돼 있기 때문에 만기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 및 화상진단비 등 일상생활 속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4회에 한해 인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중도인출제도'를 통해 고객은 급하게 필요한 자금에 대비할 수도 있다.


인출은 기본계약 해지환급금과 기본계약 적립부분 해지환급금 중 적은 금액의 80%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인사이트흥국화재 홈페이지


응급실 내원시 내원 1회마다 최대 5만원 정액 보장


해당 상품은 응급실내원보험금 특별약관도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응급실 이용이나 일상생활 중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를 대비한 보장내용으로 운전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특별약관이다.


응급실 내원시 내원 1회마다 최대 5만원을 정액으로 보장한다. 또 고객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1~4급)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상해 50%이상 후유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납입기간 동안의 총 납입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무배당 든든한 SMILE 운전자보험'은 또 동일한 단체에 소속된 피보험자가 5인 이상으로 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