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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취업.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단어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꿈에 그리던 직장에 다니기 위해 취업에 목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난 7월 기준 청년 실업자 40만 9천명. 수많은 청년들이 취업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있다.

하지만 취업을 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수 있다. 연일 이어지는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를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하고 싶은 일'을 잊은 채 '해야 하는 일'만 좇는 청년들. 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그런 청년 창업자들이 주목하는 것이 바로 '공유 오피스'다.

플래그원 11층 라운지

합리적인 비용 투자로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공유 오피스로 청년 창업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막막하다.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은 새롭게 창업을 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몰라 헤매기 마련.

실제로 사회로의 첫 발걸음인 만큼 창업 시장에 뛰어든 청년들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좌절하기 일쑤다. 이런 청년창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오롯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경영지원 인프라가 아닐까.

창업의 어려움 속에서 청년들이 주목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한국형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이 오픈한다는 소실이 전해지면서 청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 디자인, 마케팅, 컨설팅 관련 스타트업들이 40%이상 사전 입주 예약을 마친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어떤 점 때문에 플래그원에 입주를 결심하게 된 것일까?

200명까지 입주가 가능한 플래그원 사무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사무실 임대료, 내부 인테리어 비용은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힐 정도다. 

하지만 플래그원은 저렴한 초기 임대료로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며, 인테리어 비용 부담도 없어 창업 시장으로의 문턱이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한다.

플래그원의 서비스만 잘 활용하면 법인 설립, 회계 신고, 제휴 마케팅 등 막막하기만 한 창업의 길에 든든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플래그원 '하이브룸'

플래그원에 상주한 세무/회계/법무 컨설팅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에듀테크 기업인 ST유니타스에서 매월 비즈니스 역량 개발을 위한 강연 및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저렴한 임대료로 개인 사무실부터 팩스, 전화, 사무기기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회의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3개의 테마 회의공간을 비롯, 30인실의 세미나실과 제품 런칭 등에 활용되는 250인실의 대강당도 이용할 수 있다.

물리적인 이점도 있다. 강남 교통의 요지인 양재역 서브원 강남빌딩에 위치해 강남 테헤란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 등 주요 비즈니스 거점과 바로 연결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플래그원에서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는 바로 대기업 수준의 복리후생이다.

LG임직원 온라인몰을 통한 전자제품 할인,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금융 상담 및 컨설팅 제공, 건강검진 할인 등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제공된다.

플래그원 13층 라운지

게다가 곤지암리조트 제휴 할인, 뉴욕/실리콘밸리 제휴 공유 오피스 할인 등 프리미엄 혜택이 가득하다.

이렇듯 수많은 장점과 혜택을 지니고 있는 플래그원은 청년 창업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플래그원은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4개월 입주 계약 시 추가 2개월을 무료로 더 제공하는 '4+2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을 꿈꿔본 청년이라면 절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플래그원 12층 오픈데스크와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