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집에서 하는 ‘몸짱’ 女연예인 운동법 5가지

via crazyyeojin /Instagram

많은 여성들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갖기 위해 운동을 계획한다.

 

이때 따로 헬스장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몸짱으로 잘 알려진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 등을 통해 추천한 운동법을 모았다.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들의 '특별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1. 유승옥 '슈퍼우먼' 운동법

  

via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슈퍼우먼 운동법'은 허리와 엉덩이에 자극을 줘 엉덩이 근육을 탄력있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1)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다리를 앞뒤로 쭉 당겨서 편다.

 

2) 발끝은 포인트 상태로 유지하고  발등을 바닥에 닿게 한다.

 

3) 손을 가슴 옆으로 이동시킨 뒤 상체를 위로 일으킨다. 이때 골반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4)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며 왼쪽 골반을 들고 오른쪽 발끝을 바라본다.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며 동일한 동작을 한다.

 

5) 이 동작을 16회 반복한다. 

 

2. 이하늬 '수건 스트레칭' 

  

via SBS '한밤의 TV연예'

 

수건을 이용해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등의 군살을 제거할 수 있다.

 

1)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수건을 팽팽하게 한 뒤 맞잡는다.

 

2) 허리를 세우고 다리를 살짝 구부린다.

 

3) 한 명씩 번갈아가며 자신의 가슴쪽으로 수건을 당긴다.

 

4) 이 동작을 15회씩 3세트를 한다.

 

3. 유이 '스쿼트'

  

via KBS 2TV '1대 100'

 

유이는 일명 '꿀벅지'를 만드는 비결로 '스쿼트' 운동을 추천했다. 유이는 시간날때마다 30개씩 3세트로 맞춰 운동한다고 전했다.

 

1)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허리를 핀 상태에서 정면을 바라본다.

 

2) 양손을 팔에 올린다. 

 

3) 엉덩이를 뒤로 빼며 천천히 앉았다가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 일어선다.

 

4) 자세를 낮출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 S라인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무릎이 발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4. 장윤주 '스카프' 운동​ 

   

via  SBS '한밤의 TV연예'

 

옆구리 군살 빼주는 운동법으로 장윤주는 원피스의 핏을 살리기 위한 비법으로 '스카프 운동법'을 소개했다.


1) 스카프의 양 끝을 두 손으로 잡는다.

 

2) 스카프를 쥔 상태에서 옆구리에 자극이 올 때까지 구부린 뒤 몇 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3) 이때 허리를 많이 구부리는 것보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팔도 구부러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4) 이 동작을 12회 반복한다.
 

5. 최여진 '코어 운동' 

 

코어 운동은 몸의 중심을 잡는 운동으로 최여진이 소개한 코어운동 3종 세트는 다음과 같다.

  

via SBS '한밤의 TV연예'

 

1) 1단계 '제트업'은 바닥에 무릎을 댄 상태에서 머리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을 만들고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이 상태에서 몸을 30도 가량 기울인 뒤 약 1분 동안 버틴다. 이때 등, 배, 골반, 엉덩이를 집어넣어 상체가 일직선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via SBS '한밤의 TV연예'

2) 2단계 '플랭크'는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다. 손가락을 깍지낀 뒤 팔을 90도로 만든다.

이 상태에서 몸을 천천히 들어올려 일직선으로 만들어준 뒤 약 1분 동안 버틴다.

  

via SBS '한밤의 TV연예'

 

3) 3단계 '리버스 플랭크'는 바닥에 앉아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다. 이후 엉덩이가 밑으로 처지거나 목이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몸을 일직선으로 들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양발을 번갈아 들어올리면 된다.

 

4) 매일 3분만 투자해 1~3단계 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