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나 혼자 산다!"…교보라이프플래닛, '1인 가구' 위한 맞춤형 보험 소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보라이프플래닛


[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27.2%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2035년에는 전체의 1/3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혼자 휴가를 떠나는 '나홀로여행족'이 최근 5년 사이 5배 이상 크게 늘었고 최근 호캉스 붐에 맞춰 홀로 호텔 숙박을 즐길 수 있는 1인 패키지를 선보인 호텔도 많아졌다.


혼밥족, 혼술족 등 사회적으로 솔로이코노미(Solo-Economy) 시장도 확산되면서 '나 혼자 더 잘 산다'는 1인 고객을 잡기 위한 업계의 발 빠른 움직임이 눈에 띈다.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긴 하지만 과연 혼자 살기 위한 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보라이프플래닛


KB연구원의 1인 가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 가입률은 66%인 것에 비해 질병(건강)·상해·연금보험 가입률은 30%도 채 되지 않았다.


스스로를 돌봐야 하는 1인 가구는 질병으로 갑작스럽게 경제활동을 중단하게 되거나 예상치 못한 목돈을 지출할 경우 금전적 타격이 클뿐더러 기초생활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큰 질병에 대비한 보장성보험이나 치료비를 보장받는 입원비·수술비보험 등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대 질병, 특히 암은 발병 시 치료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 치료비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최소 생계비도 감안해야 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보라이프플래닛


인터넷 암보험은 대면채널에 비해 수수료가 적어 보험료가 합리적인 장점이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무)e암보험은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으로 80세까지 보험료 인상 부담이 없으며 비흡연자에게는 보험료를 약 8% 추가 할인해준다.


(무)미래에셋생명온라인암보험은 보험료의 5%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고 (무)KDB다이렉트암보험은 갱신형 상품 선택 시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전 연령 평균 한 해 20.6일 이상 입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환자 1인당 입원진료비는 16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보라이프플래닛


1인 가구 평균 월 소득이 170.3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비용이다.


입원비·수술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무)e입원비·수술비보험은 월 보험료 2천원미만,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건강e제일입원·수술보험도 월 보험료 4천원 미만이라 가벼운 보험료로 안심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경우 사고 발생 시 경제적 충격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질병 입원·치료비 뿐만 아니라 실직에 따른 생활 자금까지 생각해서 보험 설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넷 보험은 수수료가 적어 대면채널 대비 보험료가 30%정도 저렴해 소득이 적은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