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인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30일 하이트진로는 제품 만족도가 높고 가격 부담은 적어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명절 대표 선물 '일품진로 192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추석 선물세ㅡ는 375ml짜리 '일품진로 1924'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언더락스 잔 각 2개)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또 다양한 명절 음식과의 궁합을 고려해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도 함께 제공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소확행(작지만 확실 행복)등의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소주도 집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 만족도가 높은 선물로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향의 주질로 완성한 '일품진로 1924'를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주 라인업을 강화했다.
'일품진로 1924'는 출시 후 프리미엄 소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오피스 상권, 업소를 시작으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해 출시 한 달 만에 가정채널 판매도 시작했으며 현재 약 18만병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