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aileyJack JackBailey /Youtube
조그마한 병아리 10마리와 사랑에 빠진 강아지의 모습이 주인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해외 미디어 리틀씽즈닷컴(littlethings.com)은 보송한 솜털이 난 병아리들을 돌보는 리트리버 베일리(Bailey)의 영상을 소개했다.
베일리의 주인에 따르면, 10마리나 되는 병아리들이 어느 날 아침 그의 집 마당에 찾아왔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어느새 친해진 베일리와 그 곁에 쪼르르 모여있는 병아리의 조합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2012년에 유튜브에 공개됐지만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에 다시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via BaileyJack JackBailey /Youtube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