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3DFuture
애플이 올 하반기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디지타임즈는 애플이 올 하반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보급형 아이폰6C 신제품 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는 A9 프로세서가, 아이폰6C에 A8 프로세서가 각각 탑재돼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경우 재팬 디스플레이, 샤프, LG디스플레이 등으로부터 LTPS 패널 제품을 공급 받아 탑재된다.
이 밖에도 애플 신제품 3종에는 애플워치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들을 탑재해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2일에는 해외 마케팅사이트 3D퓨처(3DFuture)가 보급형 아이폰 6C의 렌더링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